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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오늘 첫방, 폭풍전개+상상초월 스케일 '화려한 서막'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가 오늘(13일) 밤 화려한 서막을 드러낸다.
지난 2009년 방영된 시즌1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압도할 <아이리스2>가 첫 회부터 펼쳐지는 긴박하고 스피디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의 즐거움에 장혁과 이다해의 애절한 사랑까지 생동감 넘치는 감동을 선사한다.
또 북한 핵실험과 남북을 둘러 싼 주변국들의 정세 변화 등 현실적인 이슈들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 새로운 정부출범을 앞둔 지금의 한국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1회부터 숨 쉴틈 없이 전개되는 <아이리스2>는 특수감옥에 투옥됐던 백산(김영철)을 구출하려는 아이리스의 다이나믹하고 스케일 있는 액션 장면들과 새로운 NSS 요원 유건(장혁)과 수연(이다해)의 백산과의 운명적이고도 대치적인 만남으로 인해 첫 회부터 시종일관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첫 회부터 폭풍같은 전개와 추격, 폭파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아이리스2>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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