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설 특집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총출동'


아빠 어디가 설 특집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빠! 어디가? 아빠 총출동'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시청률 9.4%를 기록해 '무한도전'의 뒤를 이어 MBC 예능 중 두 번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미선과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이 출연해 방송에 나가지 못한 숨은 이야기와 아빠와의 여행 후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들려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송종국이 밝힌 지아의 속마음에서 윤민수의 아들 후의 순위가 1위가 아니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아빠 어디가 설 특집에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아니라 아빠의 모습이라 더욱 진솔한 것 같아요"라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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