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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해명, "김종국 촬영 전 발에 염증 있었다"
런닝맨 해명에 나섰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은 여러 매체를 통해 "김종국이 마카오 촬영을 떠나기 전 발에 염증이 생겨 항생제를 복용하던 상태였다"며 "<런닝맨> 촬영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해외 네티즌들은 4일 중국 웨이보에 <런닝맨> 마카오 촬영 현장 방문 후기를 게재했다. 해당 네티즌은 김종국이 한쪽 발에 의료용 보조 신발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김종국의 다리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은 "김종국이 촬영도 무리없이 소화했고 이 모습은 방송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런닝맨 해명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해명..제작진 루머 때문에 속상했겠다", "능력자 빨리 나으세요", "김종국 염증 생겼는데도 촬영했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해외 레이스 특집은 배우 이동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오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