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4년 후 야왕 4년 후 / 사진 : SBS '야왕' 방송 캡처


야왕 4년 후의 모습이 예고됐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8회에서 하류(권상우)는 딸 하은별(박민하)이 주다해(수애)의 부주의로 죽은 사실을 알고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다해의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로 들어간 하류는 엄상도(성지루)의 도움을 받아 주다해를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하류는 대입시험을 치러 경영학 합사자격을 2년만에 취득했다.

엄상도는 하류에게 "주다해가 백창학 회장(이덕화) 늦둥이 아들 백도훈을 잡았다면, 넌 백창학 회장 딸 백도경(김성령)을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출소를 앞둔 하류가 백도경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녀의 신상정보를 입수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방송 말미에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야왕 4년 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왕 4년 후 하류의 복수가 시작되는건가", "야왕 4년 후 더 재밌어지겠다", "야왕 4년 후부터 하류가 백도경 유혹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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