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이름 / 사진 : 한유라 트위터


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공개됐다.

정형돈의 부인 방송작가 한유라는 지난 1월 트위터 멘션을 만화가 강풀에게 보내며 "애기 보느라 집밖에 못 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샷을 보냅니다.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강풀의 책 '안녕 친구야'가 담겨 있다. 특히 우편물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자녀 정유주, 정유하의 이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에 이어 얼굴도 보고 싶어요", "정형돈 쌍둥이 이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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