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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눈 크게 뜨고 봐야한다…'깜짝 요소 쏙쏙'
'아이리스2'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방영된 시즌1의 명성을 이어가는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시즌1의 인물이 등장해 더욱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지난 시즌1과 연결 설정이 있는 만큼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요소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현재와 과거가 교묘하게 공존하는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즌1에서 죽음을 맞았던 인물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장하게 될 지 지켜보는 것 또한 '아이리스2'를 더욱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는 점이라는 귀띔.
한편,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데이비드 맥이니스 등 새로운 인물들과 전작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낼 김영철, 김승우, 윤주상 등의 기존 인물들의 조합으로 신선함과 노련미를 갖춘 대한민국 최강 첩보멜로액션드라마 '아이리스2'는 KBS2 수목극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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