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독설 / 사진 :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정형돈 독설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포미닛 유닛 투윤은 멤버 현아에게 문자를 보내 가장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게 됐다.

막내 소현과 지윤은 급한일이 있으니 연락을 달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눈치 빠른 현아는 '내 얘기 하지 말라'는 똑같은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MC들은 빨리 전화가 오게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며 전화해 달라고 문자를 보내게 했다. 잠시 후 막내 소현에게 전화가 오고, MC 들은 현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회 방송에 출연한 비스트 양요섭이 포미닛 미모 순위 1위로 현아가 꼽혔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현아가 생각하는 꼴찌는 누구인지 물어봤다. 이에 현아는 "정형돈"이라고 외쳤고 정형돈은 "미워요"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다시 걸려온 현아의 전화에 MC들은 "자신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현아는 "끊어"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에 정형돈은 현아에게 "야! 너 별로다!"하며 마무리 지은 것. 이는 정형돈과 포미닛 멤버들의 사이가 워낙 돈독해 할 수 있었던 장난으로 이날 촬영도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투윤은 신곡 '24/7'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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