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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정녀' 박은지, 그녀의 엉덩이 본 추성훈의 '반응은?'
<신순정녀> 첫 게스트 추성훈의 칭찬에 박은지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등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추성훈은 박은지의 엉덩이에 대해 "복숭아 같다"며 "남자든 여자든 엉덩이가 제일 중요하다. 박은지의 엉덩이가 예쁜 것 같다"고 박은지에게 복숭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에 박은지는 흐뭇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아셨지? 보셨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질투한 솔비는 "내 엉덩이를 못봐서 저런 말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순정녀>는 31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