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최고다 이순신 / 사진 : 더스타 DB


유인나 최고다 이순신에 캐스팅됐다.

극중 유인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케팅 실장으로 예술이면, 예술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만능 커리어우먼 이유신 역을 맡았다.

유인나는 "매우 영광스럽고, 엄마가 특히 좋아하셔서 효도하는 기분"이라며 "흥미로운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를 써주시는 정유경 작가에 대한 믿음과 탁월한 연출력의 윤성식 감독에 대한 확신, 그리고 무엇보다 이유신이라는 캐릭터에 매우 끌렸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평소 아이유와 절친으로 알려진 유인나는 이번 작품에서 아이유와 자매 연기를 펼치게 됐다. <최고다 이순신>은 <각시탈>의 윤성식 감독이 연출하며 아이유와 조정석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를 그려낸다.

한편 아이유, 조정석, 유인나 등 핫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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