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 유이와 주연이 팬에게 받은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 출연 중인 유이, 주연의 드라마 속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캐리커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애프터스쿨 팬 사이트에서 한 팬이 올린 것으로 매 회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극 중 캐릭터 무연(유이 분), 은우(주연 분)의 그림이 담겨 있다.

특히 그림 속 무연은 가냘펴 보이는 청순한 모습부터 호접량으로 활동했던 무사의 모습과 함께 다모 은우의 뒤에 숨겨진 서글픈 눈빛까지 세심하게 표현돼 실제 두 사람의 캐릭터와 흡사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유이, 주연은 캐릭터로 그려진 본인의 모습을 보고 핸드폰에 바탕화면으로 저장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팬의 실력이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연, 유이와 싱크로율100%", "나도 이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팬들의 무한 사랑 받고 유이와 주연이 힘이 났을 듯", "<전우치> 유이, 주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우치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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