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 FNC 제공


최근 신곡 ‘I’m sorry’로 컴백한 씨엔블루가 서울 도심의 한 놀이 동산 일대를 마비시켰다.

씨엔블루는 지난 24일 한 놀이 동산에서 진행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일 낮 시간에도 이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순식간에 촬영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짧은 시간에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안전요원이 추가 배치되는가 하면 급기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I'm sorry'가 차트에서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고 '연기돌'로 성장한 멤버들의 활약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몰려들어 ‘대세’ 씨엔블루의 폭넒은 인기를 입증했다.

강민혁이 KBS 2TV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 남동생 차세광으로 사랑 받은 것에 이어 이종현도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 아들 콜린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정신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막내아들 강성재로 등장해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새 앨범 ‘리:블루’ 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쾌거를 이룬 대세 밴드 씨엔블루는 이번 주말에도 올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신곡 ‘I’m sorry’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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