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은둔형 외톨이' 박신혜가 해맑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5회에서는 교실에 앉은 독미가 단짝 도휘(박수진)와 수업시간에 첫키스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맑게 웃는 독미는 다크한 현재 모습과 극명한 대비를 이뤄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시청자들은 "다크 신혜도 좋지만 역시 웃는 모습은 진리", "저렇게 해맑게 웃던 독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또 독미의 학창시절 모습과 함께 독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 진락(김지훈)과 뜻하지 않게 독미의 숨겨진 모습들을 하나씩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다가가는 께금(윤시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궁금증을 다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생활밀착형 멜로와 감각적인 연출로 계속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은 22일(오늘) 밤 11시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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