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박신혜 / 사진 : 51K 제공


소지섭이 박신혜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는 1월 23일 발매될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뮤직비디오에서 박신혜는 20대 시절의 유승호가 성장한 30대의 소지섭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레드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다. 어깨에 걸친 검정 수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성숙함을 강조하기도. 그 옆에 소지섭은 회색 체크 수트에 진회색 셔츠와 넥타이를 매칭해 다부진 몸매를 보인다. 턱수염을 기른 소지섭은 성숙한 모습으로 유승호의 풋풋한 매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12일 서초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박신혜는 이른 아침 유승호와 20대 시절을 연기하고 30대 시절의 소지섭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신혜는 반전 분위기를 이끌며 소지섭과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할 정도로 연기에 몰두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소지섭이 지난 16일 선 공개한 미니앨범 수록곡 '소풍'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래퍼로 변신할 그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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