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13종 세트 / 사진 :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


최강희 13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 변신한 최강희의 13종 가지각색 모습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강희는 화이트 언밸런스 드레스로 어깨를 노출하며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며 군복, 한복, 주차장 안내원 등의 각종 옷을 완벽 소화하며 국정원 요원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는 자존심 하나로 똘똘 뭉친 국정원 신입요원 김서원으로 변신한다. 그는 극 초반 가족의 생계유지와 학비 마련을 위해 수십 가지의 아르바이트를 소화하는 강철체력 '생계형 알바소녀'를, 이후 억척스러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피곤에 지친 고시생, 사랑스러운 주차관리요원,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 정의로운 국정원 요원 등 매 순간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최강희 맞아?"를 외치게 만들 예정이라고.

최강희 13종 세트에 누리꾼들은 "한 드라마 맞아?", "깜찍한 표정에서 저런 터프함이?", "최강희는 역시 팔색조 매력의 배우"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 MBC 수목극 '7급 공무원'은 '보고싶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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