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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기습키스, 100% 드러난 '고품격 사심방송'
강유미 기습키스를 시도했다.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세 여인들>에서 고소녀 역할로 등장한 강유미는 경찰관 역의 박충수에게 기습키스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강유미는 "음주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음주측정기를 들이댄 경찰관을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억지주장을 폈다.
이에 박충수가 "음주측정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웃었고, 강유미는 "인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싶다. 에라이. 모르겠다"며 박충수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강유미 기습키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유미 기습키스..고소녀 완전 한 건 했네", "강유미 기습키스..다음주에 고소녀를 고소합니다 하면 재밌을 듯", "강유미 기습키스..사심 있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한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