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컬투 정성한 /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정성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컬투 멤버 정찬우와 김태균이 출연해 과거 활동했던 원년멤버 정성한과의 결별 이유를 밝혔다. 정성한이 <무릎팍도사>에 깜짝 출연, 방송 다음날인 18일(오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성한이 랭크됐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정성한은 1971년생으로 개그맨이자 뮤지컬기획자로 알려졌다. 1995년 MBC 개그맨 공채로, 정찬우와 김태균과 홤께 1994년부터 컬트삼총사라는 이름으로 개그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정성한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대학로 공연 활동을 등을 펼쳤다.

하지만 2002년 컬트삼총사에서 탈퇴한 뒤 홀로 활동을 펼쳤고 팀은 '컬투'로 이름을 바꿔 현재까지 정찬우와 김태균이 활동 중이다. 이후 정성한은 쇼티비 대표와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방송콘텐츠프로듀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송 일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컬투와 정성한의 결별을 둘러싼 루머는 24일 방송될 <무릎팍도사> 컬투 2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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