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시윤 팬들이 tvN <이웃집 꽃미남> 촬영 현장에 설렁탕 100인분을 선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이웃집 꽃미남> 촬영 세트장을 찾은 슌덕후(윤시윤 팬들)들은 추운 날씨에도 윤시윤을 응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장 관계자는 "박신혜를 비롯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는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과 제육볶음을 먹으며 모처럼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날 윤시윤은 현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증샷을 찍는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시윤은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직접 현장을 찾아줘 너무나도 감사하다. 걱정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에서 톡톡 튀는 4차원 엔리케 금 역을 맡은 윤시윤은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며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4회는 2.3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케이블 드라마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와 엔리케 금(윤시윤)의 유쾌발랄 로맨스를 그린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