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 사진 : KBS2 '내 딸 서영이'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는 42.3%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그동안 마음 졸이게 했던 서영(이보영 분)이의 비밀이 공개됐다. 서영이는 아버지(천호진 분)와 동생(박해진 분)을 등지고 우재(이상윤 분)와의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선우(장희진 분)에 의해 서영의 그동안의 거짓말이 가족들 앞에서 들통나며 서영은 짐을 싸서 집을 나섰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시청률 36.8%보다 무려 5.5%가 상승한 수치로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2013년의 국민드라마로 발돋움을 예견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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