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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문근영, 간식을 부르는 '귀요미' 표정 '이러니 안반해?'
배우 문근영이 귀요미 애교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밝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오전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출연 중인 문근영의 드라마 촬영장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문근영은 촬영 대기 중 바닥에 앉아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얘기하고 있다. 이를 본 스태프들이 '간식을 부르는 애교'라며 문근영에게 물과 초콜릿 등을 챙겼고 이에 현장은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문근영은 어디서나 스태프들과 편하게 소통하며 힘든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표정 귀요미", "저 사랑스러운 눈망울에 간식을 줄수 밖에 없을 듯", "문근영 웃는게 정말 해맑네요", "문근영 때문에 오늘도 <청담동 앨리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 중인 <청담동 앨리스>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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