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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주원, 예고편 속 달콤+스릴 로맨스 '기대↑'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 천성일, 연출 : 김상협) 세 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공개된 세 번째 티저 예고편 속 최강희(김서원 역)와 주원(한길로 역)은 화려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선보였던 기존 티저와는 달리 가슴 절절한 로맨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티저 예고편에서 최강희와 주원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서로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앞으로 이 커플의 인연의 끈이 순탄치 않게 흘러갈 것임을 암시했다.
또 최강희, 주원 커플이 펼치는 신입 국정원들의 멋진 모습과 함께 최강희의 전매특허인 톡톡 튀는 매력과 드라마 <각시탈>에서 보여준 주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대결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
세 번째 티저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7급 공무원> 완전 기대되요. 액션, 로맨스, 첩보 없는 게 없네요",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떨린다", "주원, 최강희 케미 돋네요. 흥행할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의 액션 로맨스를 그린 <7급 공무원>은 <보고싶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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