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리스2>의 장혁과 이다해의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장혁과 이다해는 멜로는 물론 NSS 요원으로서 선보일 환상의 액션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장혁은 여자도 봐주지 않는 혹독한 지도교관 정유건으로, 이다해는 권총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NSS 특채가 된 지수연으로 분해 스릴 넘치는 사내 연애를 펼친다.

또한 장혁과 이다해는 SBS <불한당>, KBS <추노>를 통해 남다른 호흡의 커플 연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아이리스2>에서도 위험한 사랑 속 역대 최고 스케일의 로맨스를 완벽한 그림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혁은 "이다해는 리액션을 잘 받고 흡수력이 정말 좋은 배우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 또한 수월하다보니 좋은 호흡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이다해 역시 "새로운 도전이 많은 낯선 환경속의 시작이었지만 상대배우가 장혁이었기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긴장을 풀 수 있었다"며 장혁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시즌1에서 그림자와 목소리로만 존재를 알렸던 아이리스의 책임자 미스터 블랙과 각국 정부와 정부기관들에 바이러스처럼 침투해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숙명적 대결을 펼치는 첩보액션멜로 드라마로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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