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꽃미남' 박신혜 첫방 소감, "NEW 캐릭터 끌렸다"

박신혜가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늘(7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지켜보다 이웃집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작품.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고독미가 되어 유일한 세상인 자신의 방 책상에 홀로 앉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답게 털털한 모습이지만 절로 안구정화되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지금의 박신혜여서 할 수 있는 작품,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매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첫 방송을 앞두고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이웃집 꽃미남>을 보시는 분들이 이웃에 대해 따뜻하게 상상해 볼 수 있는, 또 내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와 꽃미남 엔리케 금 역의 윤시윤, 까칠순정남 오진락 역의 김지훈이 알콩달콩 삼각 로맨스를 펼치며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만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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