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민낯 "참 못생겼다"…아침되면 반전미모 '반짝'

김나영 민낯을 공개했다.

6일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까지 언니 오빠랑 수다. 수다. 새벽에 나는 참 못 생겼다. 아침이 되면 예뻐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나영의 '참 못 생겼다'는 말과는 달리 건강한 피부는 뭇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나영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민낯 예쁘다", "김나영 민낯 못생겼다니..예쁜데", "김나영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열린 <2012 MBC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