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 엑터스 제공


배우 문근영의 귀요미 손 인사 사진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세경 역으로 분한 문근영이 촬영장에서 잠깐의 틈을 이용해 버스 밖에 있던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문근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문근영의 크고 예쁜 눈과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어우러져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바쁜 드라마 일정 속에서도 다른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문근영은 극의 전개가 진행되면 될수록 캐릭터에 푹 빠져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

또, <청담동 앨리스>8회에서는 승조(박시후 분)가 세경에게 자신이 장띠엘 샤 회장임을 고백하는 가운에 이 둘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타미홍(김지석 분)과 윤주(소이현 분)의 대립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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