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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제' 정려원, 순수+긍정+씩씩 매력 완전체 '호감도 쑥쑥'
정려원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푹 빠졌다.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얼음 왕자' 앤서니김(김명민)의 마음을 완전히 녹여 버리는 개념 작가 이고은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연기를 맛깔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정려원은 자유자재 표정 연기로 시선을 잡아 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순진무구한 아기미소까지 극중 이고은의 매력을 개성있게 그리고 있다는 평을 받기에 충분하다. 특히 정려원의 전매특허 보조개 미소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된 앵꼬커플(앤서니-이고은 커플)의 달달한 러브라인 또한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앤서니김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는 이고은의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한 정려원의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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