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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유민상, 시민들과 약속 지킨 의리男 "솔로대첩 화이팅!"
솔로대첩 유민상의 MC 공약 이행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당초 참여 의사를 밝혔던 레이싱모델 이예빈, 개그우먼 박지선이 불참했다.
이예빈 측은 "이예빈의 참석으로 인해 발생될 안전문제와 솔로대첩 본연의 취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참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지선 측 역시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불참을 결정했다.
트위터를 통해 MC를 맡기로 한 개그맨 유민상은 이날 화이트 털모자를 쓰고 등장해 솔로대첩의 취지와 진행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사고없이 조심히 진행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솔로대첩 파이팅"을 연달아 세 번 외쳤다.
한편 솔로대첩 유민상은 지난 1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24일 솔로대첩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제가 무료 MC를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