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최고 반전녀 / 사진 : 스토리온 '렛미인2' 홈페이지, 방송 캡처


렛미인2 최고 반전녀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스토리온 'Let 美人 시즌2(렛미인 시즌2)' 마지막 회에서는 18대 렛미인 전유화 씨가 출연해 사상 최대 변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화 씨는 119일간의 힘든 도전을 마치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40대처럼 보이는 외모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전유화 씨가 성형수술과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

이에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닥터스는 "전유화 씨의 돌출된 광대와 턱 개선을 위해 양악수술로 돌출된 입을 집어넣고, 광대축소술을 통해 광대를 부드럽게 해 여성스럽고 어려 보이는 얼굴로 변화를 주었다"고 덧붙였다.

렛미인2 최고 반전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알아 볼 뻔했다", "렛미인2 최고 반전녀 등극할 만하다. 충격!", "너무 아름다워져서 다행이에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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