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생일파티, JYP의 총애받는 세 사람? '가족사진 같아'

박진영 생일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일파티 안하려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회사 부근 바에 잠깐^^ 팬들이 준 케잌도 빛을 발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진영 생일파티 사진 속에는 2PM의 옥택연과 원더걸스의 유빈, 예은이 생일의 주인공 박진영과 나란히 앉아있다. 네 사람은 마치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박진영 생일파티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해요", "생일 축하드려요", "JYP 총애를 받는 이들?", "원더걸스 유빈 예은 민낯도 빛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에서 양현석, 보아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