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배우 한채아, 김기방이 대한외과학회 및 한국외과연구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채와 김기방은 지난달 30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2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대한외과학회는 대한민국 의료계에서 오래된 학회 중 하나로 1940년대부터 국민 건강증진과 외과의사의 교육 및 학술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올여름 MBC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응급실 레지던트로 출연한 김기방과 KBS2 드라마 <각시탈>, <울랄라 부부> 등 활발한 활동으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한채아가 국민 건강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한채아와 김기방은 바쁜 일정에도 대한외과학회 홍보인 '나는 외가의사다' 행사에 참석해 외과의 홍보에 힘썼으며, 시종일관 미소로 관계자들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달 27일 종영된 <울랄라 부부>에서 빅토리아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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