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셀카, 양손에 메주 들고 패리스 힐튼 뺨치는 '된장녀' 등극

김준형 셀카가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김준형은 최근 자신의 SNS에 "김준형 알고 보니 된장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코믹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준형은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염정아와 함께 살고 있는 메지콩 식당의 메주방 세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형은 네 장의 사진 속에서 자신의 얼굴보다 큰 메주를 양 손에 들고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형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형 셀카 귀요미", "김준형 진정한 된장녀", "김준형 망가지는 모습도 귀엽네요", "김준형 패리스 힐튼 능가하는 진정한 된장녀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