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과거 사진, 성형의혹 한 방에 해결한 '모태미녀' 사진

정소민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배우 정소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하다. 같은 2005년인데 뭔가 다르다. 뭐지?"라는 글과 함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빨간 모자를 쓰고 니트를 입고 오뎅 꼬치를 든 모습과 라운드 티를 입고 긴 생머리를 내린 모습. 오뎅 꼬치를 먹고 있는 모습에서는 추운 듯 볼이 빨개져있으며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모습인 반면 긴 생머리를 내린 사진에서는 V라인 턱선을 과시하며 청순미를 보여주고 있다.

정소민 과거 사진은 과거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음을 입증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소민 과거 사진 속에서도 청순미는 여전해", "귀요미 입증이요", "깨물어주고 픈 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혜윤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