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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7년 전,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사기꾼?'
노홍철 7년 전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노홍철이 7년 전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할 당시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모습은 노홍철이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단돈 만원으로 일주일간을 생활해야 하는 모습. 최대한 돈을 절약해야하는 탓에 노홍철은 일주일 내내 거의 돈을 쓰지 않을 궁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노홍철은 버려진 피자 끝 부분을 신제품이라고 속이고 친구의 샐러드를 교환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현재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의 사기꾼 캐릭터를 연상케 하며 웃음을 주었다.
노홍철 7년 전 모습에 "역시나 사기꾼", "노홍철 7년 전에도 어쩔 수 없었구나", "본능적인 사기꾼 좋아! 가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