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생활의 발견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양요섭 생활의 발견에 출연해 귀요미 마마보이로 변신했다.

양요섭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출연했다.

양요섭은 송중근에게 "머리만 작은 소두 요다"라는 공격을 받고 작은 얼굴 크기로 송준근과 신보라에게 굴욕을 안기며 복수했다.

이어 양요섭은 피자를 주문하기 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피자 뭐 시킬까?"라고 귀여운 목소리로 묻는 등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의 깜찍한 애교에 김기리와 김준현은 분노를 참지 못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우리 엄마가 너무 예쁜 여자보다 약간 못 생긴 여자가 낫고, 머리 좋은 여자보다 멍청한 여자가 좋다고 했다"며 "그래서 보라 누나가 내 이상형이다"고 말해 신보라에게 굴욕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양요섭이 출연한 '생활의 발견' 코너는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개그콘서트' 코너별 시청률에서 30.2%(이하 전국기준)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