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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크리스마스 한정판 쥬얼리 출시 '완판 예감'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쥬얼리를 출시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의사 상우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이 12월 24일 자신의 이름을 딴 PHJ KISS 쥬얼리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쥬얼리 상품을 출시한다.
지난 2010년 일본에서 PHJ KISS라는 쥬얼리 브랜드를 런칭, 쥬얼리 디자니어로 꾸준히 활동했던 그가 올해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쥬얼리를 출시하며 쥬얼리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지난해 일본 쥬얼리 박람회에서 쥬얼리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실력 그대로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상품도 완판에 도전한다.
한편 박해진은 12월 16일 일본 동경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을 갖으며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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