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재력 정준영 재력 / 사진 : tvN '비틀즈코드 시즌2' 방송 캡처


정준영 재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비틀즈코드-시즌2'에는 '슈퍼스타K4 영광의 얼굴들' 특집으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 홍대광, 이지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정준영 재력.

이날 정준영은 우승자로 딕펑스를 응원했다고 발히며 "딕펑스가 1등 하면 같이 살기로 했는데 1등하면 딕펑스한테 5억이 생기니까 같이 살면 좋아지지 않겠냐"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준영은 "지금 강남과 건대에서 살고 있는데 건대 집은 큰데 강남 집은 작다. 집이 작으니까 딕펑스가 1등 하면 집이 커지지 않겠느냐"라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건대와 강남은 가까운데 왜 왔다갔다하냐, 집은 누구의 소유냐라고 물었고 정준영은 "여자 때문이 아니고 건대에서 강남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집이 안 나가서 그냥 둔 거다"라며 강남권에 집이 2채인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또 그는 "주로 있는 곳이 클럽인데 택시 타고 집에 갈 때 힘드니까 이사한 거다"라고 덧붙여 솔직한 매력을 다시금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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