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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장희진, 이상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잡아
장희진과 이상윤이 비지니스 파트너가 되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서 장선우(장희진 분)은 이서영(이보영 분)의 남편이자 '위너스'의 사장인 강우재(이상윤 분)에게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회사 '위너스'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우재는 서영에게 선우의 제안을 상의했다. 서영은 "나에게 물어보는 것 차체가 이미 영입하고 싶다는 말 아니냐"라며 내심 서운해 했다. 우재는 서영의 기분을 살피면서 이번 프로젝트에 선우기 넓은 인맥과 능력을 가진 적임자라고 밝혔다.
우재는 선우에게 "언제 회사로 나와봐. 일 얘기 해보자"라고 알렸고 선우는 이에 기뻐하면서도 "진짜 너무 쿨하다, 이서영씨. 좀 기분 나쁠라 그래. 나를 너무 의식 안 하는 거 아냐?"라고 서영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삼재(천호진 분)가 갖고있는 서영의 사진에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품게 된 우재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KBS2 '내 딸 서영이'는 매주 주말 밤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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