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 엑터스 제공


배우 문근영이 남궁민과 야간 데이트를 즐겼다.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한세경 역을 맡은 문근영과 남궁민(소인찬 역)의 야간 데이트 사진이 1일 오전 공개됐다.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과 남궁민은 춥고 어두운 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문근영은 어두운 밤 촬영임에도 백옥같이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담동 앨리스>는 한세경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그리며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경쾌한 드라마. 이에 문근영은 한세경 역에 완벽 빙의해 울고 웃으며 유쾌한 전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언니 오랜만에 봐도 변치 않는 동안 외모 부러워요", "남궁민은 특별 출연? 빨리 보고 싶다", "문근영, 남궁민 한밤중에 무슨 일로 앉아 있는 걸까?", "문근영 때문에 드라마 기대감이 높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을 비롯해 박시후, 소이현, 김지석 등이 출연하는 <청담동 앨리스>는 오늘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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