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칸 엔터프라이즈 제공


배우 김재원이 한지혜와의 뽀뽀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출연 중인 김재원의 촬영 현장 메이킹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카페에 앉아 고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따뜻하고 애틋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살 녹는 미소", "마음까지 정화 시켜주는 기분 좋은 미소다", "김재원 쑥쓰러워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뽀뽀신 촬영 당시 배우들의 NG는 없었다. 하지만 다양한 앵글로 예쁘게 담기 위해 여러번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퀸>에서 일편단심 강산 역으로 열연 중인 김재원은 장도현(이덕화)에게 부모도 재산도 잃고 복수를 다짐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늘 해주(한지혜)를 걱정하고 위로하는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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