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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집공개, 아이들 위해 180평 전원주택 이사 '궁궐 같아'
이영애 집공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지난 2009년 결혼 후 활동이 뜸하다 최근 복귀설이 돌고있는 배우 이영애가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을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는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살기위해 경기도 양평에 새 보금자리인 전원주택을 직접 마련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인터뷰에 응한 이웃 주민은 "이영애 부부는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여기로 왔다고 했다. 쌍둥이들도 보모들이 항상 전통식으로 사랑을 주면서 키운다"라고 밝혔다.
150평이 넘어 족히 180평에 달하는 이영애의 집에는 이웃의 증언에 따르면 "왜 저렇게 큰가 했는데 경비원도 있고, 쌍둥이 보모도 두 명으로 2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내 아내가 오전 7시에 차를 타고 나가는데 이영애 전원주택 셔틀버스가 같은 시간에 출발한다"라고 설명해 출퇴근 하는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대장금 이영애, 정말 대궐같은 집에서 사는구나", "출퇴근 셔틀버스라니! 정말인가요?", "이영애씨 근황 궁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