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허당 매력 / 사진 : SBS 'K팝스타 시즌2' 방송 캡처


박진영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박진영 허당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진영은 팔꿈치로 합격 버튼을 계속 누른 채 수다를 떨었다. 이 때문에 '패스'를 알리는 음이 계속 울렸다. 이에 보아가 "오빠가 자꾸 합격 버튼을 누른다"고 말했고, 양현석은 다음부터 버튼을 옮겨 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냉철한 카리스마로 도전자들에게 날카로운 평가를 건넸던 박진영이었지만 이날 만큼은 허당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K팝스타2> 3회는 오는 12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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