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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박시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 포스터 공개
'청담동 앨리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SBS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이미지 포스터와 인물포스터의 두 종류로 메인포스터에는 주연배우 문근영과 박시후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한 장면을 연출해냈다. 또 인물포스터는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김지석 네 인물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해 냈다.
이는 '빠담빠담' 포스터 작업을 맡은 사진작가 와이진(Y.Zin)의 작품으로 그는 "드라마를 연출하는 감독님께서 포스터에 동화 앨리스에서의 동화적인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각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와 협의하여 기획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가 드라마 속 배우의 성격에 로맨틱하고 재미있게 표현될 예정인 SBS 주말극 '청담동 앨리스'는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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