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시청률 / 사진 : MBC '보고싶다' 방송 캡처


보고싶다 시청률이 연일 상승세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보고싶다' 시청률은 21일 방송분(10.2%) 보다 0.8% 오른 11%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송분부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성인 연기자들이 첫 등장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것.

22일 방송에서는 정우(박유천)와 조이(윤은혜)가 14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유천은 조이가 14년동안 하루도 잊지 못했던 수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했고, 윤은혜는 세월이 흘러도 지울수 없는 성폭행 피해자의 처절한 아픔을 표현해냈다.

보고싶다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전우치>와는 시청률 격차를 1.1%까지 줄이며 치열한 수목극 1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보고싶다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다 시청률 상승세구나", "보고싶다 전우치 시청률 박빙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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