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려원 / 키이스트 제공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의 제왕’ 스태프들에게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선물을 해 화제다.

정려원은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 70여 명을 위해 따뜻한 패딩 점퍼와 바디로션,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정려원의 이 같은 통 큰 선물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의 보온과 피부 보습까지 챙기는 세심함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정려원은 방송 이후 더욱 빡빡해진 촬영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과 스태프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현장을 항상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드라마 제작 현실이라는 재미난 소재와 정려원, 김명민, 최시원 등 걸출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니아팬층 형성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은 매회 방송마다 시청자들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 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보조작가 이고은에서 얼떨결에 메인 작가가 되어버린 정려원의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에 찬사가 쏟아지며 극중 이고은의 성장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려원을 비롯해 김명민, 최시원 등이 열연중인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