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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사랑아' 송민정, '70년대 여배우의 공항패션이란 이런 것'
배우 송민정의 복고풍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홍승아로 분한 송민정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담긴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극 중 홍승우가 1년 후 첫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여배우로 등장해 일본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민정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민정 원피스만 입어도 몸매 때문에 태가 난다", "송민정 각선미 종결자", "송선미 몸매 부럽다", "가만히 있어도 자체발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정이 출연하는 <사랑아, 사랑아>는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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