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미국 집 공개 / 사진 : SBS '좋은 아침'


이옥주 미국 집 공개가 화제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미국에 있는 개그우먼 이옥주의 집을 찾아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이옥주 미국 집은 엘버커키에서도 한참 도착한 별장같은 곳. 마당에는 잘 정돈된 잔디와 야외수영장과 야외 온수욕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집 내부는 전체적으로 원목느낌이 살아있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두 아들의 방은 다양한 액자와 물건들이 자유롭게 배치되어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서재와 벽난로는 가정집의 따뜻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밖을 훤히 내다볼 수 있는 통유리를 설치해 마치 별장같은 느낌을 준다.

이에 이옥주는 "남편의 선물이 바로 이 집이다. 잡지에까지 소개된 적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옥주 미국 집 공개를 비롯 미국인 남편 토마스 가슬러씨와 든든한 두 아들 대니와 타미, 공개 입양한 딸 재키까지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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