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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코이카의 꿈'서 연신 미소 지으며 따뜻한 봉사활동
배우 백성현이 엘살바도르에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13일 MBC <2012 코이카의 꿈> '엘살바도르, 맹그로브 숲, 1달러의 희망'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백성현을 비롯해 박보영, 진이한, 마르코 송종국 등 엘살바도르에서 봉사의 구슬땀을 흘린 연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백성현은 엘살바도르 현지에 도착해 현지 주민들에게 환영인사를 받는 모습부터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보육시설을 짓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13박 14일간의 현지 일정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또, 백성현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연신 특유의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봉사에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 뿐 아니라 마음도 훈훈한 성현씨", "14일동안 고생했을 코이카의 꿈 팀원들 대단하다",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 코이카의 꿈>은 오는 14일 저녁 6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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