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대풍수 주연 배우들이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공식 트위터에 SBS 월화극 <대풍수>의 본방사수 이벤트를 개최했다. 각 캐릭터의 상황에 맞는 돌발 퀴즈를 내 맞추는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

이에 <대풍수>에 출연 중인 배우 지성, 김소연, 이윤지 역시 팬들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에 흔쾌히 동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바쁜 촬영 중에서도 세 사람은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팬들에게 주는 선물에 사인은 물론 친필 편지 등 인증샷까지 잊지 않아 감동을 더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김소연, 이윤지 팬들은 참 좋을 듯", "따뜻한 팬사랑이 느껴집니다", "대풍수 파이팅!", "선물 받는 팬들 정말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대풍수>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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