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이유비가 촬영장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측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유비의 촬영현장 속 모습이 담긴 '강초코표 깜찍 3종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만화 영화 <보노보노> 캐릭터 너부리와 함께 셀카를 찍는가 하면, 인형을 잡아먹을 듯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또, '초코의 뿌뿌컷'이라는 멘트 아래 게재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자신의 귀를 양쪽으로 당기며 원숭이 흉내를 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이유비는 망가진 표정에서조차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내며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항상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등 촬영장 속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남자> 속 귀요미 이유비. 너무 사랑스러워요", "너부리가 부럽다니…", "이유비 깜찍 표정만 봐도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녹는 것 같다", "올해 발견한 가장 보석 같은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를 비롯해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이상엽 등이 출연하고 있는 <착한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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