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배우 정경호가 제7회 미얀마한국영화제에 한국배우 대표로 참석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Korean Expo 2012 + Korea Week 2012'는 세계일류 한국 상품전과 한류문화축제가 결합된 행사로 한국과 미얀마 수교 37주년을 맞아 양국의 우호와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이에 정경호는 올해 열리는 '미얀마한국영화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영화제 개막식 무대인사 및 리셉션, 팬 사인회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정경호는 한국에 대한 친근감과 선호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한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이어 "미얀마 팬 여러분과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레고 기대된다"며 "지금같이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미얀마 양국 간의 문화교류 및 소통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경호는 오늘 미얀마로 출국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현재 차기작인 '인간과 태풍'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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