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박유천 재회 / 사진 :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이 박유천과 재회했다.

7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늦게 '보고싶다'촬영끝내고~ '옥탑방왕세자'에서 저하를 '보고싶다'에서 또 뵈었네요!!!~^^오늘 밤 '보고싶다' 첫방송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유천과 김소현은 앞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아역과 성인배우 역으로 만난 바 있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너무 귀엽다. 그런 여동생이나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김소현은 박유천이 자신을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며 닭살애칭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은 MBC '보고싶다'에서 아역과 성인배역으로 다시 조우했다. 김소현은 윤은혜의 아역을 소화하며 앞으로 있을 박유천과 윤은혜의 안타까운 사랑에 힘을 실어줄 예정.

김소현 박유천 재회에 누리꾼들은 "어머 두사람 진짜 오누이같다", "두 번 연속이라니 인연인가봐", "김소현씨도 부럽고 박유천씨도 부럽고 선남선녀 오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극 '보고싶다'는 오늘(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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